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에 지내는 축제입니다. 한국교회에서는 보통 11월 셋째 주일에 감사일로 지킵니다. 한 해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에 대한 감사이며, 또 한 해를 잘 보낼 수 있게 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 유래
추수감사절은 미국으로 떠난 청교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원주민과 이민자들이 곡식 수확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기 위한 축제입니다. 이는 청교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1620년 9월 16일 메이플라워호가 25~30명의 선원과 청교도를 포함해 총 120명을 태우고 뉴욕 근처의 허든슨강 입구를 행해 출발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11일, 66일간의 항해 끝에 처음 닺을 내린 곳은 보스톤 남단 프로빈스타운 항구였습니다. 이곳에 온 메이플라워호는 푹풍과 원주민들을 피해 서쪽으로 계속 항해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12월 17일 우년히 플리머스를 발견하였습니다. 이곳에 1621년 3월 21일 살아남은 청교도 53명을 내려놓고 런던으로 돌아갔습니다.
1621년 가을, 풍선한 첫 추수를 마친 청교도들은 인디언을 불러 함께 감사행사를 열었는데 이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의 유래입니다.
추수감사절 미국 유래
1789년 미국의 초대 대통련 워신턴은 11월 16일을 추수감사절로 제정햇습니다. 그러나 3대 대통령 제퍼슨이 영국의 관습이라며 폐지했습니다. 그러다 1863년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이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그후 32대 대통령 루즈벨트가 추수감사절을 앞당겨 달라는 상인들의 요구로 수용했습니다. 그래서 추수감사절을 한주 앞당겨 11월 넷째주 목요일로 변경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10월 둘째 주 월요일에 추구감사절로 기념합니다. 영국은 8월 1일에 기념합니다.
추수감사절 한국 유래
우리나라는 1904년 한국교회에서 감사일을 정해 지키기로 하였습니다. 첫 추수감사절은 1월 10일에 진행했습니다. 후에 각 교파선교부의 회의를 거쳐 선교사 처음으로 입국한 날을 기면하여 11월 셋째주 수요일을 감사일로 정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후 수요일에서 매년 11월 셋째 주일에 지키기로 했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의미
추구감사절은 풍요와 감사의 의미를 맏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이 모여 감사하며 지내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 동안의 노력과 수고 끝에 얻은 수확물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서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이에 더해 새롭게 시작한 한 해가 10개월이 지나 지금까지 지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 관례
추수감사절에는 자족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로 인기 있는 음식으로는 칠면조, 구운 닭, 치즈, 호밀빵 등이 있습니다. 장식된 추수 감사 테이블을 만듭니다. 교회에서도 모인 사람들이 감사의 예배를 드리며 음식을 함께 나눕니다. 교회의 강대상에도 장식을 하여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추구감사절 음식
전통적으로 음식으로는 로스트 터티, 그리이비 소스, 크랜베리 소스, 호밀빵, 호밀빵 속 스터핑, 호박파이, 옥수수빵 등이 준비됩니다. 각 지역과 가정마다 문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됩니다. 추구감사절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감사와 풍요를 나누며,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사회적 책임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추수감사절 마무리
추수감사절은 미국와 캐나다에서는 특별한 축제입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감사와 풍요로움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음식과 관례를 통해 풍요로눈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사횢거 책임과 이웃 돕기에 대한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은 우리에게 감사와 풍요로움을 상기시키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추수감사절 에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