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탄절에 서울 도봉구에서 화재가 발생 해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아파트 3층에서 발화했는데 위층으로 옮겨 붙으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방독면’에 대해 관심이 커졌습니다. 화재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셈이죠.
방독면 구입
대한민국에 살면서 늘 느끼는 위험이 ‘전쟁’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기본 생필품이 있어야 합니다. 라면, 생수, 렌턴, 의약품, 방독면 등이 필요합니다. 방독면은 전쟁뿐아니라 화재 대피용으로도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화재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도봉구 화재때도 옥상으로 피신하다가 복도에 갇혀 사망에 이른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번 화재를 통해 방독면이 가정마다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세요.
방독면 착용법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은 화생방 훈련이 생각나실텐데요. 그때를 기억하며 착용하시면 됩니다. 착용방법은 그때와 동일합니다. 여성분들은 영상을 보시고 반복하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 휴대용 주머니를 열어 포장된 방독면을 꺼내 은박지를 제거한다.
- 정화통 상하마개를 분리하고 시계방향으로 돌려 방독면에 장착한다.
- 렌즈쪽이 아래를 향하게 잡고 방독면 착용한다.
- 얼굴에 밀착되도록 머리끈을 조절하고 내부 목조임 끈으로 조이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차단한다.
- 정화통 공기흡입구를 손으로 막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안면부가 얼굴에 미착되는지 확인한다.
방독면 의무 착용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에 한해서 방독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관리법’에서는 취급자의 개인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라 개인보호구의 구체적 종류와 기준을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방독면 착용법을 잘 숙지하여 두시면 좋습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방독면을 구매하지 않기 위한 방법
분쟁없는 거래를 위한 구매 전 필독사항이 있습니다. 방독면을 잘 구매하시어 위기에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별도 명기가 없는 제품은 중고제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입금 즉시 요망이나 예약, 찜불가라고 적혀 있으면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 택배비가 없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택배비는 보통 3500원이구 제주와 도서지녁은 추가비가 있습니다.
- 중고 부품 특성상 배송시 손상이나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품 불가라고 되어 있으면 안됩니다.
- 해외 구매대행인 경우에는 개인통관부호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독면 종류
- 군수용 – 2014년 방위산업청에서 한컴라이프케어에서 개발한 K-5 방독면이 전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K-5는 산업용 독성, 화학물까지 방호한다고 합니다. 휴대주머니, 방수주머니, 보호두건, 수통마개, 흐름방지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민간용 – 용도에 따라 화재용, 화생방용, 산업용으로 나뉩니다. 민간용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구먀하실 수 있습니다.
방독면 구성 부품
방독면 구성 부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안면부 – 고무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 정화통 – 암녀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화통 안에는 흡수제, 여과지. 필터가 들어 있습니다. 군수용은 광범위한 작용제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야 하므로 활성탄을 흡수제로 사용합니다.
- 휴대주머니
방독면 구매
방독면을 구매하고자 하면 온라인 쇼핑몰에 다양한 종류의 방독면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독면 구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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