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banana)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의 대표 과일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영양소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소비가 급증하는 과일입니다. 서민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그래서 바나나의 원산지, 영양소, 효능7가지, 보관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나나 원산지?
바나나의 원산지는 원래 남아시아와 서남아시아입니다. 이후 지금은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생산되는 나라는 ‘인도’입니다. 이외에도 에콰도르, 필리핀, 중앙 아메리카에서 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기후에 민감한 과일이라 주로 열대 아열대에서 지금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바나나의 영양소
바나나는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A, 망간, 칼륨 등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칼륨은 심장 건강에 좋으며 고혈압 예방에 탁월합니다.
바나나의 효능 7가지
1.심장 건강증진: 바나나는 풍부한 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와 혈관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륨에는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2.소화기 개선: 바나나에는 식이 섬유가 많이 있습니다. 이 섬유질은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3.에너지 공급: 바나나에는 자연당과 탄수화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빠른 에너지 공급원이 됩니다. 운동전후 바나나를 드시면 힘이 바로 공급됩니다.
4.기분개선: 바나나에 포함된 B6는 뇌에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을 돕습니다. 이 성분은 우울증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5.체중관리: 바나나의 당류와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워 오랫동안 배를 부르게 하여 체중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6.운동능력 향상: 바나나의 칼륨은 근육의 수축과 심장 리듬 조절 등 몸의 전기적 기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운동 중 충분한 캄륨 섭취는 근육 경련과 피로를 예방합니다.
7.시력보호: 바나나에 있는 비타민 A는 시력 보호와 정상적인 시력 유지에 필요합니다.
바나나를 잘 보관하는 법
바나나는 잘 보관해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익고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바나나 보관법을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다. 이대로 보관하시면 시선한 바나나를 드실 수 있습니다.
실온에서 보관: 아직 익지 않은 초록색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찬 공기로 제대로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나나 품종 중에 초록바나나가 있습니다. 이 품종은 녹색이지만 다 익은 바나나입니다.
익은 바나나 냉장보관: 완숙된 바나나(갈색 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실온에서 보관하면 완전 익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 냉장 보관을 추천합니다. 냉장고에 넣어주면 유익한 성분을 오래 유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잉 발효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 완전히 익어버린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게 냉동보관하면 나중에 스무디나 디저트 요리를 하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바나나는 맛이 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과일을 평소에 준비 했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매일 한 두개 정도 드시면 영양소와 효능을 통해 우리를 건강하게 할 것입니다. 바나나 보관도 잘 하셔서 오랫동안 바나나를 즐길 수 있으면 합니다. 바나나의 모습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에 놀라운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