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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시티 서울, 세계 TOP 5 도시로~

메가 시티 서울이 핫이슈다. 메가 시티는 전시대의 트랜드이다. 상해와 북경 같은 도시는 인구가 2000만에서 3000만까지 간다. 세계주요 도시들도 이미 메가 시티인 경우가 많다. 정부, 여당은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도 오랫동안 당론이 메가시티 활성화였다. 메가시티는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교통, 경제, 문화가 연결되는 인구 1000만명 이상의 거대 도시권을 의미한다. 국민의 힘도 서울 인접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서울이 ‘메가시티‘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가 시티 서울 구상

국민의 힘 대표는 30일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채택한다고 밝혔다. 런던, 뉴욕, 베를린, 베이징과 비교해 서울시가 면적이 적고 서울 인구 대비 면적을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서울이 김포를 편입하면서 서울 서부권 향후경제권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김포의 해외무역, 외국투자, 관광등이 서울의 자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제2의 판교가 될 것이라 말한다.





메가 시티 서울 확장

국미의 힘은 김포가 대표적이나 서울과 맞닿은 구리, 하남, 광명, 고양 등 서울생활권인 지역을 모두 편입대상으로 본다고 했다. 여당은 특정 사안에 대해 지자체끼리 협의하는 과정이 굉장히 복잡하고, 협의 과정에서 새로운 갈등도 야기 된다며 이런 생활 권은 합쳐야 한다고 했다. 서울 확장을 통해 여러 후보군 도시들이 이익을 볼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으로 가치확장이 될 수 있다.


메가 시티 서울 면적

서울을 메가 시티로 키우려면 면적이 더 넓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서울은 605키로평방미터로 런던(1572). 뉴욕(1214), 베를린(892)에 비해 적다고 하였다. 서울은 세계 도시와 인구수 비교에서 서울은 38위로 상위 38개 도시 중 29위 밖에 안된다고 했다. 서울은 다른 세계 도시에 비해 결코 큰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울 입장에서는 면적이 넓어짐을 통해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의 뜻도 나왔는데 한국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려면 서울과 부산을 세계적인 대도시로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부산이 대도시로 성장 계획이 있으면 엑스포에도 유리할 듯 싶다.





메가 시티의 서울 입장

서울시도 글로벌 서울 조성의지도 김포 편입론에 힘을 싣는다. 서울 시장은 최근 강연에서 “서울을 세계 TOP 5” 도시로 끌어올리겠다고 한 적이 있다. 서울 시장은 서울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 표현을 많이 했었다.


메가 시티 서울 앞으로 과제

김포시가 서울로 편입되기 위해서는 김포시가 편입안을 제출하고 경기도, 서울시가 동의를 해야 한다. 이후 행정안전부가 ‘경기도와 서울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 과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포시민이 의사가 확인되면 특별법으로 서울 편입 결정도 할 수 있다. 이렇게 김포가 서울 편입이 되면 서울 인근 다른도시에서도 이와 같은 주장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다. 후보군으로는 광명, 구리, 하남, 고양 등이 될 것이다. 서울의 메가 시티 계획은 앞으로 정치권의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계획이 이루어지든 그렇지 않든 나라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결정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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