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드디어 8만 가나?

요즘 주식시장이 핫합니다. 코스피, 코스닥이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그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주식이 ‘삼성전자’입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위로 오르자 ‘8만전자’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 연초에는 8만을 탈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8만원에 육박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부터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이 본격화 되고 메모리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78,500원)

삼성전자는 12월 28일 종가 기준으로 78,500원으로 전장 대비 500원(+0.64%)이 오른 가격으로 올해 시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2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7거래일 동안 계속 올랐습니다. 12월 18일 72.900원에서 78,500원까지 오른 것입니다. 12월 28일 장 막판에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78,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신고가 행진이 6일 연속 일어난 것입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매수세

최근 7 거래일간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 주식을 쓸어 담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주가를 끌어올린 셈입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천만주 정도 사드렸습니다. 기관도 매수를 하였는데 천만주 이상 매입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내년 업황

내년 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분석이 삼성전자 투자 심리를 달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 엔비디아와 제품 적함성 테스트를 마치고 HBM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HBM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인프라에 필수재로 꼽히는데 현재 수요에 비래 공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는 SK하니닉스가 HBM 시장을 주도했지만 삼성전자도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입니다.


삼성전자 호재

삼성전자의 호재 중에 하나는 중국산 반도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은 내년 1월 자국 기업이 중국산 범용 반도체가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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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전망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부진 했던 삼성전자 실적이 내년부터는 살아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올해 7조 3443억원에서 2024년 33조8109억원, 2025년에는 49조 2039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연일 신고가 행진 속에 개인투자자들은 기대감을 걸고 있습니다. 주요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9만원 초반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토론방에서는 연초 8만원대 진입하고 더 올라가 9만원~10만원대를 가주기를 기대하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계속 오를 듯하다 내려온 점도 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할 점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 총발행 주식수

2017년 1분기말 기준 삼성전자 총발행 주식수는 161,192,764주입니다. 총발행 주식수 중 보통주는 140,679,337주(87.3%)이고 우선주는 20,513,427주(12.7%)입니다. 외국인 삼성전자 주식 보유율은 53.99%입니다.





삼성전자 공급업체

삼성전자 공장의 가동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공급하는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등의 실적 개선세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인 중국 시안 공장 가동율이 올 3분기 30% 수준이었습니다. 연말에는 40~50% 수준까지 오르고 내년 상반기에는 7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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