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MC로는 시즌1.2에 이어 이승기가 맡았다. 이승기는 싱어게인 제작진의 전작인 피크타임에서도 MC를 맡았다. 싱어게인3에서도 다시 MC를 맡으며 이번에도 같은 제작진과 동행하게 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코스쿤스트가 맡았다. 싱어게인3 참가자는 무명가수 총 77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JTBC의 싱어게인은 무명가수전이다. 시즌1은 대박이 났고, 시즌2도 평균 시청율 7~8%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가 있었다. 이번 시즌3는 기대가 아주 크다. 지난 시즌을 정리하면 시즌1은 30호 이승윤이 우승하면서 정홍일과 이무진이 유명해졌다. 시즌2에서는 33호 김기태가 우승하고 김소연과 윤성이 인기가 있었다. 이번에는 과연 누가 우승할지,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
싱어게인3 시즌이 시작되면서 일단 먼저 눈길을 꾸는 것은 심사위원이 대폭 바뀌었다.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코쿤이 합류했다. 이번에 심사위원에 들어온 분들이 다 호감이라 더 기대가 된다. 여기에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가 함께 김사위원을 맡는다. 당장에 임재범의 마음을 그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진다.
깜작 놀랄 참가자들이 벌써 눈에 뛴다. 1호는 필터없는 가수부터 꽤나 유명하다. 싱어송라이터 ‘이바다’로 요즘 사람들이 좋아아할만한 목소리를 가졌다. 38호 가수도 놀랍다. 성악가 김현수다. 히든싱어 우승자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다. 42호 가수 김지수도 있다. 2010년 슈퍼스타K에서 5위를 해었다. 당시 장재인과 부른 신데렐라를 잊을 수 없다. 그리고 43호 가수는 손진영이다. 2011년 위대한 탄생에서 울보로 활약했던 가수겸 배우이다. 이외에도 엄청난 참가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도 나는 00 가수다의 타이틀로 서로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