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죽음에 대한 뉴스가 최근 유트브를 통해 나오고 있다. 요즘 끊임없이 나오는 가짜뉴스 중에 하나이다. 가수 윤복희, 조영남에 이어 이번에는 엄앵란 죽으에 대한 가짜뉴스가 논란이 되고 있다. 엄앵란 죽음(사망)에 대한 가짜뉴스를 알아본다.
엄앵란 죽음 가짜뉴스
엄앵란의 죽음에 대한 영상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 따르면 암과의 오랜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났다고 하였다. 장례식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 추모하였다고 전한다.
엄앵란 최근 근황
엄앵란의 최근 근황을 살펴보면 2015년 유방암과 관절이 좋지 않아 수술하면서 방송을 중단했으며 이후 투병활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그녀의 절친 현미가 2023년 4월 4닐 별세하면서 엄앵란의 근황에 관련되어서 관심을 받았다. 2022년 10월 현미의 일상생활을 담은 다큐가 방영됐을 때 그 때 얼굴을 나타내었다. 엄앵란은 그 때 벽을 잡거나 지팡이를 짚으며 등장 했었다.
엄앵란과 현미
엄앵란과 현미는 아주 절친이다. 서로 격려와 의지를 많이 했다. 매일 통화를 할 만큼 소중한 사이였다. 그러나 아픔이 오고난 후에는 뜸해졌다. 방송 당시 얼굴을 본 것은 거의 1년만이라고 했다. 각별한 사이인 만큼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많은 의지를 하는 모습이었다. 현미는 언니가 없으면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고 토로했고 엄앵란 역시 현미 없이는 살수 없다고 했다.
엄앵란의 프로필
엄앵란은 1936년생이다. 올해로 87세다. 196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청춘 영화의 이이콘이었다. 그 당시 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날씬한 몸매에 단아한 외모가 눈에 뛰었다. 1964년 배우 신성일과 세기의 결혼을 하면서 영화배우로써의 삶을 정리했다. 이후에 많은 방송에 출연하여 삶의 고락을 나누기도 하였다. 신성일이 젊은 시절 많은 염문을 남겼다. 그래서 신성일과 엄앵란이 이혼한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신성일이 사망할 때까지 부부관계를 유지했다.
끊임없는 가짜뉴스
요즘 나이가 많은 가수나 원로 배우들을 상대로 세상을 떠났다는 가짜뉴스를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는 이런 확인이 되지않는 것을 루머로 퍼트리는 기사나 영상이 많이 나오고 있다. 실질적으로 이런 가짜뉴스를 규제하기 어렵다니 더욱 문제이다. 이런 가짜뉴스는 병마와 싸워 이겨내는 스타들에게는 큰 상처가 아닐 수 없다. 조회수를 높여 수익을 얻으려는 술책에 불과하다. 법적인 조치가 마련되어 이런 가짜뉴스가 더 이상 자리잡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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