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외사정이란 사정하기 직전에 성기를 빼서 질 바깥에다가 사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임신을 원치 않기 때문에 질외사정을 하는 것입니다.이 방법은 가장 피임확율이 낮으며 가장 임신되기 쉬운 것이 질외사정입니다. 그래서 임신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질외사정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질외사정 대신 콘돔만 착용해도 임신이 될 가능성은 2%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통 질외사정하면 피임율이 낮기 때문에 임신이 되지 않는지 걱정을 많이합니다. 이론상으로만 보면 질외사정으로 임신을 한다는 것은 거의 일어날 수 없는 확률입니다.
바깥에다가 사정하는데 임신이 된다는 것은 상황적으로 도저히 가능할 수 없습니다. 어째서 질외사정 했는데 임신이 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1) 질외사입 후 재사입보통 첫번째 관계일때 질외사정을 제대로 했다면 임신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셔도 될 수준입니다. 그러나 바로 두번째 세번째 연속으로 관계를 맺을 시 첫번째 관계때 사정됐던 정자들이 요도에 일부있다가 쿠퍼액과 같이 질내에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쿠퍼액은 사정과 다르게 여성들의 애액처럼 흥분하면 자동적으로 나오는 액으로서 관계시 부드럽게 진행시켜주는 윤활액입니다. 이 쿠퍼액은 관계시마다 나오는데, 두번째 관계부터는 요도에 있던 정자들과 같이 나오면서 피임실패율을 높입니다.
질외사정은 성기를 빼고 시간차를 두고 사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빼자마자 사정하거나 사정중에 빼면은 질외사정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소량의 정액이라도 임신에 영향을 주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이는 질외사정이 아니라 질내사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취되면 될수록 여성분이나 남성분 모두 임신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에 있습니다. 콘돔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질내사정과 마찬가지로 임신가능성을 갖게 되니 술먹고 실수하지 않아야 합니다.
임신확률은 굉장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장난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정하고 바로 정액을 삽입하면 질내사정과 비슷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공기 중 노출되더라도 정액이 말라비틀어지지 않는 이상 정자는 계속 살아 있습니다.
남성들은 사정감이 들때쯤에 마무리를 위해 격렬한 운동 후 사정을 하게 됩니다. 격렬한 운동 전까지만 느꼈다가 다시 관계하고 절정에 오를 때 쯤 좀 쉬었다가 다시 하는 위험한 관계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관계는 스스로도 모르게 사정이 찔끔 되면서 쿠퍼액과 같이 질내에 흘러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제일 위험할 때가 절정에 올랐다가 한타임 쉬고 다시 했을 때인데, 한타임 쉴때 사정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관계를 중단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사정이 조금 됐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