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는 매달 가입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기존 신청자 중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완료하지 못했거나 기한 내 계좌개설을 하지 못한 청년들도 10월 가입 신청 기간중에 재신청해서 청년도약계좌 가입요건 확인절차 후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장점과 단점
청년도약계좌는 지난 6월부터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출시했습니다. 총11개 금융사에서 매달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가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타상품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인기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정부와 은행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지난 8월 청년도약계좌에 가입 신청한 청년은 44만명입니다. 이중에 가입자격 인정을 받은 사람은 22만명입니다. 그런데 실제 가입한 사람은 12만 5천명에 그쳤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것은 고금리이지만 가입기간이 5년이란 시간이 길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런 결과로 정부의 고민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이 상품의 유지기간이 5년으로 길다보니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
청년도약게좌는 최대 8.86%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입후 3년간 고정금리고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총급여 기준 개인소득이 2천4백만원 이하라면 0.5%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동안 개설된 은행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는 정부지원 6%에 우대금리, 은행이자까지 그리고 비과세까지 감안하면 연7.68%에서 8.86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면에서는 효자상품입니다.
청년도약계좌에 덧붙여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고도 여력이 된다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도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보험업권 상생금융 1호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거나 다이렉트 사이트에서 직접가입할 수 있습니다. 만 19세에서 34세까지 가임이 가능한 다른 상품과 달리 39세까지 가입니 가능합니다. 월 보험료는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정하실 수 있고 추가납입을 통해 최대 75만원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