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계발자, 202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코로나 백신 개발자  커털린 커리코와 드루 와스먼 두 사람이 노벨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mRNA 코로나 백신 개발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노벨상은 오늘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을 순서대로 발표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는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일상생활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과학자들은 mRNA 기반 백신 개발에 성공했는데, 이는 백신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연 것입니다. 본 글에서는 mRNA 코로나 백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코로나 백신 개발자(mRNA 코로나 백신의 원리)

mRNA(messenger RNA) 백신은 바이러스 단백질의 일부를 만드는 지시서 역할을 하는 mRNA를 사용합니다. 이 지시서를 받아 우리 몸세포가 바이러스 단백질 조각을 만들면, 면역 시스템은 이를 외부 침입자로 인식하고 반응합니다. 이 과정에서 면역 기억이 형성되어 실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빠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자(mRNA 코로나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

mRNA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BioNTech와 모더나는 90% 이상의 높은 예방 효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임상시험 결과, 심각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며 일반적으로 접종 후 몇일 동안 경미한 부작용(통증, 발열 등)만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백신 계발자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2030년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코로나 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헝가리 출신의 커털린 커리고(68)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셀베니아 의대 드루 와이스먼(64)교수가 받게 되었습니다.





스웨던 카롤린스카 연구소 보벨위원회는 코로나 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이들의 주요 공로로 ‘효과적인 코로나 19 mRNA 백신 개발을 가능하게 한 뉴클레오시드 염기 변형에 관한 발견’을 뽑았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수상자들은 mRNA가 어떻게 면역체계와 상호작용하느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간본적으로 바꾼 획기적인 발견을 통해 현대 인류 건강에 가장 큰 위혐 중 하나였던 시기에 전례 없는 백신 개발 속도에 기여했다고 보았습니다.


코로나백신

마무리

mRNA 코로나 백신은 COVID-19 대유행에 맞서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몸 자체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방어 메커니즘을 구축하는 혁명적인 방법입니다. 아울러 강력한 예방 효과와 함께 좋은 안전 프로파일도 입증되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에게 접종되고 있습니다. mRNA 백신 기술은 코로나19뿐 아니라 다른 많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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