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이슈는 금리 인하 시기입니다. 시장에서는 더 빠르고 큰 폭의 금리 인하에 무게을 두고 있습니다. 연준에서는 약 1.5%P 인하하는 것에 무게를 달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준 인사들이 예측하는 수준의 해당합니다.
시카고상품 거래소에 따르면 연준이 올 해 3월 쯤 인하할 것이라는 퍼센테이지가 86.6%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 7대 대형 기술주들이 AI 열풍을 업고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23년 S&P 500 지수가 64%나 올랐습니다. 거대 기술 기업들이 올해 22% 성장하면서 S&P 500이 배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거대 기술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꼭 살펴봐야 할 이유입니다.
문제는 작년 S&P 500이 얼마나 선방영되었는지입니다.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어 얼마나 오를지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주식 시장은 현직 대통령이 출마를 하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949년 이후 S&P 500은 현직대통령이 출마를 하면 약 13%가 오르고 그렇지 않으면 1.5% 정도 하락했습니다. 통상적으로 현직 대통령이 경제제와 심리를 부추기기 위해 정책을 시행하거나 세금 인하로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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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는 아시아 리스크가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닛케이 지수는 호황을 이루었습니다. 다만 이 호황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새해 초에는 난관에 직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에서 플러스 금리로 가야하는데 이렇게되면 부채 감당이 쉽지않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 또한 지금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는데 3월 전인대에서 어떤 경기 부양책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기보다는 부정적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도 4월에 총선이 있는데 여기도 주목해서 봐애 할듯합니다.
유럽에서 어떤 정책이 나오는지도 봐야 할 것입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유럽중앙은행이 4월까지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주가에는 좋은 방향으로 기대감이 나타날 것입니다.
다섯가지의 테마들을 살펴봤습니다. 금리인하, 기술주 대기엄, 미국선거, 아시아 리스크, 유럽의 상황까지 봤는데 이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투자에 귀를 기우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