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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개막(2023)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이 아시안게임을 마친 후 작년에 하지 못했던 게임을 10월 22일에 개막했습니다. 패러게임은 장애우 선수들이 하는 게임으로 그리스어 ‘파라(para- 나란히, 함께)’와 올림픽의 합성어인 패럴림픽과 같이 파라와 아시안 게임을 합쳐 패러게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마스코트

이번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마스코트는 페이페이라는 새입니다. 페이페이의 뜻은 첫째로 인간 사회의 포용, 존중, 친목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꿈을 추구하고 초월하여 도달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정신적 끈기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경기종목

43개국 3,800여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22개의 종목으로 총616개의 경기가 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총348명의 선수가 시각축구를 제외하고 전종목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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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기대되는 선수

특히 세계랭킹 1위로 패럴림픽 다관왕인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소속 보치아 정호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강릉시청 소속 이유정, 좌식배구 박진우, 보치아 이정호 선수, 휠체어농구에 출정하는 김민성, 김상열, 이윤주, 이치원, 조승현 선수도 선전이 기대됩니다.

한국 선수단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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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이색게임

론볼

론볼은 잔디 경기장에서 볼을 굴리는 스포츠로 1299년 영국의 클럽에서 돌을 깍아 만든 공을 사용하여 최초의 론볼 경기가 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198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 시범경기로 진행후 다음해에 서울 올림픽경기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골볼

방울이 안에 들어 있어 소리나는 공을 이용하여 상대 팀 골대에 공을 넣는 경기입니다. 골볼은 2차세계대전으로 실명된 퇴역 군인들의 재활을 돕고자 만들어진 경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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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치아

가죽으로 된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와의 거리를 비교하여 점수를 매기는 종목으로 뇌병변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이 스포츠는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98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첫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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