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12월 2일에 첫 방영되었습니다. 지창욱. 신혜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힐링 드라마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 배경으로 촬영을 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어떤 내용으로 방영 될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기본정보
JTBC 방영되고 2023. 12. 2 일부터 오후 10:30분에 16부작으로 방송됩니다. 출연진으로는 지창욱, 신혜선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스트리밍 OTT는 티빙과 넷플릭스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연출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이 맡구요. 극본은 권혜주 작가입니다. 그리고 스트리밍 시간은 본 방 방영후 2시간 쯤 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조용필(지창욱)
제주 기상청 꼴통 예보관이지만 실은 슈퍼컴퓨터 버금가는 분석련, 예측력, 판단력을 가진 실력자입니다. 본청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지만 개천을 지키는 것이 꿈인 용팔이 그는 계속 개천을 키키고 싶어합니다.
가주 조용필을 좋아했던 엄마 덕분에 이름이 조용필이 되었습니다. 아홉살 때 삼달의 손에 이끌려 노래자랑 무대에 올라 제주의 명물로 떠 올랐을 정도입니다. 평화롭던 용필의 개천에 삼달이 돌아오고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는 첫사랑인 사람과 다시 한번 사랑하고픈 사람. 조용필
조삼달(신혜선)
최정상급 패션 포토 그래퍼, 어릴 때부터 제주도를 떠나는게 꿈이었습니다. 악명 높은 패션 사진계에서 이 악물고 버텨 한국 사진업계를 평벙한 사람. 삼달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꿈과 명예를 잃고 추락하게 되고 결국 삼달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영혼의 짝궁인 조용필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차가운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쿨한척, 괜찮은 척하죠. 그런 그녀가 진짜 조삼달을 찾고 숨 고르기를 시작합니다.
조진달(신동미)
싸움도 잘하는데 공부가지 잘하는 완전 쎈 언니. 육지로 나와 승무원이 되어 AS 그룹 재벌 2세 전대영을 만나 결혼합니다. 하지만 시댁의 비리와 갑질로 대차게 이혼 도장을 직고 다시 제주로 돌아옵니다.
조해달(강미나)
스물아홉 과부 해달에게 이홉살 딸이 있는데. 아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어린 남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 후 9년 동안 언니들과 함께 딸 하율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보다 더 어른 같은 딸을 키우며 달과 함께 성장 중입니다.
고미자(김미경)
세 자매의 엄마, 삼달리 해녀들을 이끄는 해녀 회장
조판식(서현철)
세자매의 아빠. 제주 일주도로를 가로지르는 버스 운전 기사, 제주를 사랑하는 토박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제주를 떠나 자유롭고 싶은 소망을 가진 사람.
조상태(유오성)
용필의 아빠로 평생 용필의 엄마인 부미자만을 바라보고 살았지만 너무 일찍 아내를 잃고맙니다. 40대 해녀였던 아내를 잃고 홀로 고등생학생인 아들을 키워냅니다. 친구처럼 용필의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아빠입니다.
부상도(강영석)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였지만 엄마가 차려준 식당이 초대박 나면서 인생 역전된 사람.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삼달을 좋아하는데 가난 때문에 고백 한번 못해보고 마음 속에만 가둬두었던 사람.
왕경태(이재원)
삼달리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하고 또 퍼뜨리는 사람. 눈치가 없는데 표현법까지 몰라 자주 오해를 받지만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사람. 안타깝게도 모태솔로.
차은우(배명진)
제주 기상청의 관측관이자 독수리 오형제의 유일한 유부남. 그림이 좋아 만화를 공부했고 성공을 위해 서울로 갔다가 진짜 자식이 생겨 결국 제주로 돌아와 행복한 삶을 사는 중.
웰컴투 삼달리 인물관계도
웰컴투 삼달리의 주인공은 조용필과 조삼달, 이들은 38년 세월을 아우르는 관계. 이들은 삼신 할망이 맺어준 인연으로 한날한시에 태어나 38년 이란 세월동안 다양한 관계를 정립해 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붙어 다니는 공식 짝꿍에서 마음을 나누며 연인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 헤어지고 맙니다. 이후 서로를 마음에 품다가 8년만에 다시 만나게됩니다.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제주에서 자란 삼달이는 제주를 떠나고 샆어합니다. 제주는 자신의 원대한 꿈을 이루기는 작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주를 떠나 육지생활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개천에서 난 용이 될 거란 자신의 소원을 일고 잘 나가는 패션 푸토그래퍼가 됩니다. 무슨 일을 계기로 갑자기 추락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채 고향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삼달이는 조용히 돌아오려 하지만 돈에 주민들부터 온 동네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삼달이를 간절히 찾는 이었으니 바로 용필이입니다. 두 사람은 미역을 들고 대판 싸웁니다. 약간 갯마을 차차차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1~2회 하이라이트 보기
웰컴투 삼달리 1~2회 후기
- 일단 제주 예쁘게 나옴, 영상미는 기대해도 좋음, 갯차같이 바닷가 마을 특유의 싱그러움이 있음
- 1화 초반 15분~20분 정도는 집중이 잘 안 돼도 버티길 뒷부분은 너무 재밌거든 영화관에선 탈주하기 쉽지 않은데 티비로 보는 시청자들은 초반 보다가 탈주할까봐 살짝 걱정됨
- 1,2화에서 신혜선, 지창욱 둘다 본인들이 잘하는 연기 위주로 하는데 그게 너무 찰떡이라 보는 재미가 있음
- 제주 독수리 오형제 중에 삼달이, 상도(졸부 된 친구 있음) 빼고 용필이 포함 세 친구들 케미가 되게 웃김 코믹한 장면들 여기서 많이 나옴 이재원 배우 연기 재밌음ㅋㅋㅋㅋㅋ
- 지창욱은 ㄹㅇ 멜로 장인이다 이 드라마가 진지했다가도 코미디로 확 변하고 또 웃겼다가도 멜로로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데 별다른 대사나 상황이 없어도 지창욱 눈 하나로 집중시키는 힘이 있음
- 진달, 삼달, 해달 세 자매 케미도 재밌을 듯 신동미 배우가 첫째, 강미나 배우가 막내인데 막내가 싱글맘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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